포천, 여름철 전염병 예방 총력 9월까지 야간 방역

2010.06.02 21:08:50 22면

포천시는 하절기를 맞이해 고온다습한 기온과 모기·파리 및 각종 위생해충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야간 방역 소독을 6월부터 9월말까지 실시한다.

하절기 야간방역은 민간방역 용역업체 2개소와 보건소내 방역기동반이 3개의 권역으로 나눠 6월부터 매월 4째주 목요일을 민·관·군 합동 방역의 날로 지정 운영해 포천시 전역을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방역의 날에 주민자율방역단, 새마을방역봉사단, 민간용역업체, 군부대, 보건소 방역기동반 등 92명이 말라리아 예방 및 홍보를 위해 합동방역을 실시해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재권 기자 aj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