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중기센터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성료

2010.06.20 21:18:08 2면

다양한 아이템 ‘한 자리에’617건·105억 실적‘웃음꽃’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 ‘경기도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서 617건에 105억원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센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210개 업체에서 387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한 결과 총 4만5천여명이 방문해 8천750건의 상담실적과 함께 617건에 105억원의 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에서 나토황토방은 400여건의 상담활동을 벌였으며, ㈜이엠코리아도 모두 100여건의 가맹점 상담을 진행했다.

또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펜시아트 제작업체인 펄샤이닝도 전시기간 중 14건의 가계약 성과를 올렸으며, 외식전문업체인 플러스스푼은 80건의 대리점 계약상담이 이뤄지는 등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어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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