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 터키 빌켄트大와 업무협약 체결

2010.07.05 21:47:39 18면

디지털 홀로그래피 공동연구 입체영상 분야 선도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5일 터키 명문대인 빌켄트 대학과 앙카라 현지에서 차세대 입체영상 디지털 홀로그래피 공동연구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 홀로그래피 분야 협력을 토대로 정보교류, 공동 프로젝트 발굴, 인적 교류 등에 협력해 가기로 했다.

디지털 홀로그래피 기술은 최근 3DTV의 약점인 어지럼증이나 두통 유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 솔루션으로, 일본에서는 2022년 월드컵 유치 전략으로 360도 완전 입체를 위해 2016년까지 장비 개발을 완료·상용화할 계획이고 유럽은 빌켄트 대학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빌켄트 대학은 유럽 7개국 연구진 200여명이 공동 참여하는 3DTV 네트워크 및 Real3D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 홀로그래피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장은 “이번 기술협력 교류를 통해 향후 다시점 3D 솔루션을 위한 Deph 카메라, 완전 입체감을 추구하는 디지털 홀로그래피 등 차세대 입체영상과 IT분야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기대되며, 이를 발판으로 앞선 기술개발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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