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240개 지역공동체 고용창출

2010.07.18 20:36:56 18면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추진된다.

가평군은 희망근로 사업이 오는 8월에 종료됨에 따라 지역특성자원을 활용해 지속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저탄소녹색성장 관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된 트레킹 코스 개발, 가평 올레길, 소공원, 수생식물단지조성 등에 투입된다.

특히 이 사업은 올해 군이 경상경비및 축제예산 5%을 절감해 마련한 9억300만원이 투입되며, 임금이나 근무조건은 희망근로사업과 동일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24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 모집은 19~30일까지며, 참여 자격은 만18세 근로능력이 있는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사업공고일 현재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공공분야에서 42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며 “하반기에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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