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2개 점검반 편성, 집단급식소 지도 점검

2010.10.13 20:36:21 19면

인천시 동구는 비위생적 식품관리로 인한 식품의 위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기업체, 보육시설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3일 구는 위생관리 담당 직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집단급식소 36개소를 대상으로 ▲식자재 공급의 적정성 및 보관 방법 준수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제품의 사용 등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도·단속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 특별관리 업소로 분류,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주민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