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이모저모] 핸드폰 경마중계는 범죄

2010.10.19 19:14:57 27면

한국마사회 경마보안센터가 최근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이용한 경마실황 불법송출이 객장 내에서 이뤄지는 것에 대한 팬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경마실황을 불법경마사이트에 송출하는 것은 범죄행위로, 이러한 행위를 한 자는 마사회법에 의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 신고전화는 080-8282-112다.



고객 만족 아이디어 공모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11월14일까지 고객 서비스 분야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제2회 고객 만족 아이디어 공모전를 개최한다.

서울·부경·제주경마공원과 지점의 모든 고객이 응모할 수 있으며, KRA 홈페이지(www.kra.co.kr)나 본장·지점의 공모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은 100만원, 우수상 2명 50만원, 장려상 5명 20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KRA CS선진화팀(02-509-2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12월 1일에 발표한다.



가을향기-말문화의 만남

마사회는 오는 24일까지 ‘가을향기와 말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경기도 원당에 위치한 경마교육원(원당목장)에서 가을축제를 연다.

넓은 목초지와 이국적인 풍경을 찾는 시민들에게 말 간식 먹이기 체험, 말 영상물 상영, 미니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시민들에게 가을날의 멋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