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G20을 앞두고 최근 북한의 도발 가능성 고조에 따라 유기적 협조체계의 재점검과 상호 정보교환 등을 나눴다.
협의회는 SK물류센터와 KT과천지점, 상수도사업소 등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방호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여인국 시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최근 북한 전군이 경계태세 및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체계를 유지하고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체계 구축, 주민신고 홍보활동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