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가 과정을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일반시민과 초등교사, 자문위원, 어린이안전감시단, 녹색어머니회 등 15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전문강사 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 아동안전사고를 듣고 어린이 안전교육관, 자전거체험장을 견학한다.
전체 과정의 90% 이상 참여자는 한국어린이재단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수여받고, 본인이 희망할 경우 일정교육을 거쳐 전문 강사요원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