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비봉면 공장 4곳 화재

2010.11.07 20:17:29 6면

7일 오후 12시50분쯤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에 밀집된 공장 4곳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등 4개동 1천100㎡를 모두 태워 5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냇으며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발화지범 및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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