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지원센터 "문제아 낙인 말고 먼저 이해하세요"

2010.11.11 21:29:55 인천 1면

카운슬러대학 운영
내달1일까지 상담원리·진로지도 등 강의

 

광주시 청소년 지원센터는 다음달 1일까지 청소년 상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제7회 카운슬러 대학’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운슬러 대학’은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일반인에게 청소년들의 발달 특징과 문제행동을 이해하도록 돕고, 그에 따른 적절한 상담 기법과 전문상담지식을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습득하게 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아동·청소년기 발달 특징’, ‘청소년 상담의 원리’, ‘청소년 진로지도’, ‘청소년 상담의 원리’, ‘청소년기의 비행’, ‘가족생활주기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가족상담’, ‘자녀를 성장시키는 부모의 3가지 키워드’, ‘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부모’ 등의 주제로 청소년기의 특징과 상황과 유형에 따른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카운슬러 대학 과정은 일상에서 자녀를 이해하고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과정 이수 후 청소년지원센터의 지원상담가 활동을 통해 광주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의 기회이자 사회참여의 기회이다.

또한 자기계발의 계기가 돼 카운슬러 대학 과정을 마치고 전문상담가 교육을 받아 청소년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카운슬러 대학의 참여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지원센터(☎031-760-2219)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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