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파출소, G20 대비 해상테러 완벽 차단

2010.11.14 21:05:33 19면

연안파출소 여객선 승객 화물 검색 강화 무사고 성과

인천해양경찰서 연안파출소는 서울G20 정상회의가 지난 12일 개막된 것을 계기로 지난10월 중순부터 일본 및 중국, 제주항 등에서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여객선 ‘오하마마나호(6천322톤)’를 비롯한 승객과 화물을 철통같은 정밀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연안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 33명이 무단 이탈한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에서 출항, 인천에 입항하는 오하마나호에 대해 가용인원을 최대로 투입해 하선 승객에 사증 사진을 대조하는 검문검색을 실시, 이들의 상륙을 차단 및 검거에 주력 했다.

또한 연안파출소는 G-20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을호 비상근무 발령으로 당초 3교대 근무에서 2교대 근무체제로 전환으로 경비에 들어갔다. 최근 중동국가 오만에서 한국 송유관이 테러조직 알카에다에 의한 폭파사건이 발생하자 관내 송도 LNG 기지 해상 송유관시설의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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