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愛 김장훈과 함께’ 공연이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김장훈은 ‘사노라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히트곡을 색소폰 연주자와 댄서 등과 함께 획기적이고 기발한 무대를 연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과 재미, 김장훈만의 무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관람 희망 시민은 오는 15~19일 닷새간 과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