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상수색구조 워크숍' 전문가 협력체제 방안 논의

2010.11.16 21:42:23 18면

해양경찰청(청장 모강인)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국가간 해상 수색구조 공조체제 강화 및 정보 교류와 협력 토대 마련을 위해 '국제 해상수색구조 워크숍'을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및 동남아 국가 등 총 8개 국가의 해상 수색구조 전문가 18명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제 해상 수색구조 협력체제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경찰청에서 개최하는 워크숍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수역에서의 해상안전 및 인명구조를 위한 공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1979년 해상 수색 및 구조에 관한 국제협약(SAR협약)'과 '1974년 해상에서의 인명 안전을 위한 국제협약(SOLAS협약)' 등 범 세계적인 국제협약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변화하는 해양안전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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