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투명한 아파트 주거문화 정착 한뜻

2010.12.05 19:37:28 19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7월 주택법령 개정과 9월 인천시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의 전면 개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아파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 서창원 회장과 한국주거문화연구소 은난순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개정된 주택법령과 인천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 관련지침에 대하여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관련 법령과 규정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아파트 주거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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