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세계의 광장 체험 전시관에는 ‘산타 빌리지’가 새롭게 문을 열어 산타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은 산타 마을, 산타 놀이터, 산타 포토 존 등 다양하게 색다른 즐거움과 체험을 선물한다.
언제나 눈 내리는 마을 ‘산타 빌리지’는 페달을 굴려 눈을 만드는 자전거로 체험하고 환상적인 은하수 조명으로 꾸며진 빛의 터널을 지나면 산타 마을이 눈앞에 등장한다.
모형과 영상이 가미된 신기한 모습의 산타클로스가 나들이객들을 맞이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신기한 조명 장식 등이 산타 마을 곳곳을 장식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산타 놀이터는 공중에 떠있는 대형 트리, 미니어처 산타 마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작품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산타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