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5층석탑·석조부도 2기 道문화재 지정

2010.12.12 21:23:56 인천 1면

광주시 도척면 상림리 178 일원에 소재한 우리절의 5층석탑과 석조부도 2기가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고시 제 2010-405호에 따라 5층석탑은 경기도 문화재 제159호로, 석조부도 2기는 제160호로 각각 지정됐다. 이번 도 지정문화재 지정 신청은 탄자니아에서 불교를 선교하는 스님으로 유명한 우리절 동봉주지스님이 올해 1월 광주시에 문화재지정 신청, 경기도 문화재 위원의 현장 조사후 경기도 문화재 위원회의에서 가결돼 지정 고시됐다.

이로써 광주시 소재 경기도 지정 문화재는 총 29기(유형문화재 8기, 무형문화재 3기, 기념물 12기, 문화재자료 6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 지정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고려시대의 문화재인 점과 건조물과 무덤 일변도의 문화재가 대부분인 시에 석조물이 지정됨으로써 다양한 성격의 문화재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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