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배움·취업 ‘두 토끼’잡는다

2010.12.14 21:02:53 12면

대기업사업장간 협력 통한 우수 장비 납품 등 괄목 성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가 34년의 역사속에 큰 성장을 거듭하며 유명세를 더해가 학계·기업계 등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기능대학에 직업전문학교를 더한 2년제 산업학사 학위 대학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교육에 주력, 취업의 왕도로 통한다.

개설된 학과는 컴퓨터응용기계과, 자동화시스템과, 컴퓨터응용금형과, 시스템제어정비과, 전기계측제어과, 광전자과, 신소재응용과, 정보통신시스템과 등이며 학과별 선의의 경쟁이 치열하다.

졸업생 가운데 40여명이 삼성, LG 등 대기업에 취업했고 내년 졸업생 312명 중 259명이 취업(83%)에 성공,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고학력자가 입학을 희망하는데다 성공한 동문 기업인도 자주 눈에띈다.

신소재응용과 출신 류주환(40·사진) KST㈜ 대표이사 역시 지난 1998년 2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졸업자다.

류 대표이사가 설립한 KST㈜는 반도체 장비, 세정설비, 연구소 자재, 분석장비, 태양광 장비, GAS설비, 반도체 자재 등을 생산·제작하고 크린룸 등을 설치 하는 등 친환경 기업상 창달에 매진하고 있다.

류 대표이사는 대학을 졸업한 해 10월 ㈜태양테크에 입사, 반도체 장비 등 첨단소재 제품과 깊은 인연속에 3년간 근무 후 2001년 9월 KST㈜를 설립했다.

KST㈜는 공장동, 사무동, 연구동 등 건실한 기업이 요구하는 시설을 모두 갖추고 대기업 사업장(삼성전자 반도체, LG전자 LCD, 삼성전자 LCD)간 협력을 통해 우수 장비 등을 제조·납품하고 에코리서치㈜ 클린룸 및 분석실 공사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 KST㈜는 클린 사업장 인정서 획득과 OCI협력업체 등록, ISO 9001 및 ISO 1400 인증도 획득했다.

이철영 교수는 “대학시절 신소재응용과 대표로 책임감이 컷고 기대에 부응 성공한 기업인으로 성장해 자랑스럽다”며 “더 큰 기업가로 매김될수 있게 모교가 늘 성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주환 대표이사는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인생의 영원한 중심이며 모교에 늘 보람을 안겨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교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류 대표이사는 한국폴리텍대학 졸업후 국립 한경대, 경희대 대학원에서 학문을 지속하는 등 학구파이기도 하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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