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이모저모] 조교용 등 번호판 개선

2010.12.29 18:10:31 27면

한국마사회가 조교용 등 번호판을 내년 초부터 개선키로 했다.

이는 관리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오착용 사례를 줄이기 위함이다.

개선은 기존 직선모양의 등 번호판 상부를 곡선 형태로 바꾸고, 타입을 4종에서 2종으로 단순화한다.

차주와 신마 2종을 기본으로 하고,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번호크기 및 글씨체도 확대·변경하며 마필명을 기재할 수 있는 명찰 삽입용 포켓을 부착할 예정이다.

개선된 등 번호판은 마명을 표시, 오착용 발생 감소와 조교관계자의 착용감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포니랜드, 동절기 휴장

지난 10월 오픈해 운영 중인 말 테마공원 ‘포니랜드’의 운영이 내년 1월부터 2월말까지 동절기 동안 휴장한다.

포니랜드는 내년 3월부터 재운영하며 휴장 때 먹이주기행사는 승마훈련원 포니마방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먹이주기 행사 신청은 02)509-1673으로 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