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달라진 쓰레기 분리수거함

2010.12.29 21:31:44 인천 1면

퇴촌면 주민들 호평

광주시 퇴촌면이 새로운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기존 분리수거대의 미관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면사무소 여직원의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한 분리수거함에 800만원을 투입, 50여개의 분리 수거함 틀을 퇴촌면에 제작·설치했다.

기존 분리 수거대는 저예산과 분리수거의 효율을 위해 분리수거 품목이 한눈에 보이는 걸이 망 형태와 폐현수막 주머니를 사용하면서 미관상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설치한 분리수거함은 기존 분리수거대에 틀을 원목으로 짜 덮는 형태로 내용물 식별을 위한 상부 격자창을 설치하고, 나무재질의 단점 보완을 위해 방수처리 및 지면과 이격을 둬 물기에 의한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제작됐다.

퇴촌면 주민 신은경(여·35)씨는 “빌라 앞 분리수거함이 예쁘게 바뀌어 주변이 다 환해졌다”며 면사무소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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