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온누리 상품권 집중판매' 지역 경제활성화에 앞장선다

2011.01.16 19:39:05 인천 1면

인천 동구가 최근 대형마트와 SSM의 등장 및 소비의 고급·다양화 등 전통시장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집중판매’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기업체 및 민간단체에 홍보문을 보내 자율구매를 독려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6개 새마을금고(화도진, 송림6동, 화수2동, 화수1화평, 송림, 동구제일)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관내 송현시장, 현대시장등 인천지역 35개 재래시장과 16개 지하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온누리 상품권 이용은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번 명절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훈훈한 명절을 될 수 있도록 기업체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