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부림동 새마을부녀회 소외이웃에 상품권 전달

2011.01.17 19:54:12 18면

바자회 수익금통해 마련

과천시 부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석)가 17일 부림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5가정을 방문해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각 전달했다.

이 상품권은 바자회 등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서 회장은 “추운 겨울 모든 이웃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새마을부녀회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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