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국 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은 흔들림 없는 행정수행을 통한 신뢰와 사랑받는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 직무와 관련 권한남용, 이권개입, 알선·청탁 금지 및 금품·향응·선물 안 받기, 법과 원칙 철저히 준수하며 신속, 친절, 공정한 업무처리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여 시장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지식정보타운 등 3대 프로젝트가 본격화됨에 따라 공무원들의 청렴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며 “이번 결의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시는 도시과 등 사업추진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서를 작성, 제출토록 하는 한편 관련 부서에 대한 감찰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