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관광도시’ 세계에 알린다

2011.01.20 19:53:22 21면

중국 일본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 추진
경춘국도변 외국 국기게양 감성마케팅 전개

 

가평군은 1천만 관광시대를 앞두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춘선복선전철 개통으로 실질적인 수도권으로 부상한 군은 관광산업의 부가가치 및 외연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휴양도시로의 허브기능을 위한 인프라 확대와 마케팅전략을 마련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군은 48억원을 들여 문화관광자원 발굴과 새로운 녹색상품을 개발해 친환경생태관광 및 체험관광객과 일본, 중국,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춘국도변과 소공원, 가평읍 진입로, 육교 등에 동남아 7개국 국기게양과 외국인의 가평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 확대 등을 통한 외국인 애국감성 마케팅과 함께 5일장과 연계하는 순환상품을 개발, 다양성과 만족도 향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녹색기술과 생활, 관광과 숙박, 공연과 체험, 학습 등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녹색관광종합상품에 20억원을 들여 오는 11월말까지 북한강수변 문화체험단지를 조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국제적인 인지도를 지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과 수도권 최고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자라섬 씽씽겨울축제 등을 외국인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위해 가평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등 홍보 및 마케팅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농림업, 체육, 교육까지 망라한 새로운 관광상품개발과 마케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해 녹색관광부군을 완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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