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냉동창고 실종 인부 콘크리트더미 시신 발견

2011.02.24 20:54:38 23면

<속보>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우성냉동창고 신축공사장의 붕괴사고(본보 24일자 23면보도)로 매몰 됐던 인부 S(5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소방서는 23일 사고 직후부터 밤샘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24일 오전 6시쯤 사고 현장 4층 콘크리트더미에서 S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숨진 S씨는 조선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S씨와 함께 추락했다 구조된 인부 8명은 중경상을 입어 분당차병원과 광주삼성병원(5명), 참조은병원(2명), 분당차병원(1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공사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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