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저소득층 창업과 경영안정을 위해 ‘희망금융 무담보.무보증 창업 및 영업지원 대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기준 200% 이하(4인가족 기준 월 300만원 이하, 건강보험료 기준 월 9만2천500원)인 저소득층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나 기창업자다.
자격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관내에 등록이 돼 있고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사업장소재지는 서울 또는 경기도이다.
금리는 연 2%로 대출기간은 3개월 거치 57개월 원리금 균등분활 방식으로 상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산업경제과(☎02-3677-2272)로 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