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에 ‘희망메시지’ 전달

2011.03.13 20:40:38 18면

학교장·기관장 등 참석 광주하남교육지원청 ‘Wee 센터’ 개소식

평택시 자치행정경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원평동 이인재 동장(왼쪽)이 김선기 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관내 각급 학교장, 학부모 및 지역의 협력기관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ee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Wee센터는 ‘We(우리들)+Education(교육)+Emotion (감성)’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로 학교 위기 청소년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도록 도와주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가정환경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단-상담-치료의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 안전망 구축 시스템을 위해 Wee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Wee센터는 개인상담실(2실)과 가족상담실, 집단상담실, 심리검사실, 놀이치료실 등 총 6개 공간을 설치해 편안하고 따뜻함이 있는 감성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해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김성기 교육장은 “Wee센터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학교의 소통과 배려가 절실하게 필요하므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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