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소방안전체험 제공을 통해 학교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2011년 한국 119소년단원’을 과천과 이천에서 각각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지난 1963년에 창단해 국가에 대한 충성과 타인을 위한 봉사, 사랑실천, 건강한 신체 단련,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방식, 최적의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적인 활동전개를 목표로 소방방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이에 따라 과천소방서와 이천소방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1년 한국 119소년단원’을 모집한다.
희망단체는 오는 4월9일까지 과천소방서(☎02-331-4233) 및 이천소방서(☎031-645-5312)나 홈페이지(www.young119.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소년단원은 4월중 입단선서식을 갖고 소방안전 전문교육과 소방서 방문 현장체험, 경기소방학교 하계119체험캠프 참가,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과천·이천=김진수·이석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