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장 현장답사가 다음달 2일 이천시 종합운동장내 체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8일 경기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답사는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와 관련 추진 및 경기장 현황을 도종목별연합회에 설명, 협조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성공적인 행사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구제역 방제에 총력을 가해 다소 늦은 3월 31일부로 생활체육추진팀(T/F)을 편성해 대축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이천종합운동장을 포함한 20종목 33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실무자 현장답사를 토대로 경기장 보수사항 및 규격 조정 등의 확인절차를 거쳐 경기장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장답사에는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천시 체육지원센터 소장 등 종목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