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1월 제정한 ‘임직원 행동강령’의 구체적 실천이며 청렴행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임직원들은 먼저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부정부패 문화를 척결하겠다는 내용의 청렴결의를 선서한데 이어 사무처에 상근하는 전 임직원이 서명한 청렴서약서를 한규택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이번 청렴서약 및 결의다짐을 계기로 도생체회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진실과 청렴을 바탕으로 열린 체육행정을 실현 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생체회는 향후 사무처의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경기도내 생활체육 기관들의 청렴 서약 문화를 확산해 동호인과 도민들의 신뢰를 받는 생활체육 실현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