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성영두)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4일 부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과천지역 독거노인 및 요보호 어르신 40여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할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이 듬뿍 담긴 양말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또 깜찍한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환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성영두 본부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어린이들은 가정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