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일반부 2인조전 정상에 올라
의왕시청의 박건용-이영준 조가 제3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2인조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박건용-이영준 조는 지난 4일 전북 익산 한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부 2인조전에서 6경기 합계 2천502점(평균208.5점)을 기록해 김영훈-김광욱 조(광양시청·2천498점)와 김태영-김철수 조(부산광역시청·2천497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인천교통공사의 임동성-김경민 조는 합계 2천452점으로 5위에 머물렀으며 백인훈-김재훈 조는 2천323점으로 14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