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사관리학회는 지난 28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11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기업 인사제도에 관한 학술논문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 박세호(단국대 경영학 박사) 경기신문 대표이사는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호선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실질적인 학문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과 실무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아주대 교수 등 30여명의 교수들이 13편의 학술논문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총회에서는 박사학위 논문 요약집을 제출한 정흥준(대상·고려대), 남정민(우수상·중앙대), 이혜정(우수상·한양대) 박사를 시상했고, 학회 후원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세호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세호 회장은 “인사관리학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그 길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