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모니터요원 165명 위촉… 수돗물 Check!

2011.05.31 20:04:56 19면

K-water는 수돗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달 31일 제2기 K-water 고객모니터 16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고객모니터 제도는 처음 도입된 지난해 첫해 수돗물 업무 전반에 대한 175건의 고객의견을 받아 21건의 우수 사례를 채택했다.

또 업무 담당자와의 Hot-line 연결을 통해 수질이상 발생 시 즉시 신고 체계를 구축해 민원발생을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2기 K-water 고객모니터는 K-water 홈페이지를 통해 수돗물과 관련된 서비스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를 제시와 수질감시, 수돗물 인식 설문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water 정수시설 견학 등 실질적 체험도 병행한다.

K-water 김한수 수도관리처장은 “상수도 서비스 전반과 수돗물 수질에 대한 고객의견을 직접 청취해 적극 반영,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