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2011 초대작가 전시전’
9월25일까지 ‘80일간의 청렴일주’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8일부터 9월 25일까지 ‘80일간의 청렴일주’ 행사를 갖는다. 이 기간 청렴 담당부서 직원은 현장부서를 방문, 강도 높은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주입식을 탈피해, 청렴의식 함양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진행한다.
서울경마공원 복합 문화공간 ‘갤러리 마당’에서 지난 3일 오는 26일까지 2011년 초대 작가 전시전 ‘Creation and Evolution of Horse’을 연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말 그림으로 유명한 장동문 작가로 말의 다양한 모습을 차분한 색조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작인 ‘역주’는 군마들이 한 몸처럼 뒤엉켜 달리는 힘찬 말발굽 소리를 화면 밖으로 쏟아 내고 있다.
해피빌 전면 인조잔디 광장 조성
마사회는 경마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경마공원 해피빌 전면에 3개의 인조잔디 광장을 조성했다. 조성경마관람을 위해 딱딱한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앉던 경마팬들은 앞으로 보다
잔디광장은 가로 28m, 세로 9m 규모로 한꺼번에 많은 경마팬을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