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4~24일까지 ‘2011년 평생교육 방학 전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4~8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특별강좌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및 자녀의 독서교육과 학부모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학을 맞이하는 유·초·중등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4일 아이의 책을 읽고 아이에게 읽어주기(‘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읽기’ 저자 김소희) ▲5일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기(‘양길엄마처럼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워라’ 저자 방선희) ▲7일 엄마표 도서관 공부법(‘기적의 도서관 학습법’ 저자 이현) ▲8일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자란다(저자 박경애) 등을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교재 및 재료비 수강생 부담)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glib.or.kr) 공지사항 및 전화(031-240-4041)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