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장동일(64) 제7대 총장이 14일 취임했다.
협성대는 이날 웨슬리관 설봉채플실에서 학교법인 삼일학원 서철 이사장과 이동학 명예 이사장, 김성혜 한세대 총장, 임종운 기독대 총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등 각계 인사와 학생, 교직원, 동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장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4년제 대학 평가순위 60위내 진입, 졸업생 취업률 70% 향상 등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 신임 총장은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기획처장, 사회과학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고,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