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은 13~14일 이틀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학교 급여업무담당자 97명을 대상으로 ‘급여업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교직원의 급여업무 중 가장 어려움을 느끼고 감사에서 지적받은 부분에 대해 올바른 처리방법을 안내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급여업무에 대한 설명과 안내, 질문응답 등으로 업무처리 중 느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태영 교육장은 “급여업무는 그동안 학교에서 컨설팅요구가 많았던 분야였던 만큼 이번 컨설팅으로 학교 업무담당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행정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