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타운 개발 등 과천시가 성장을 향한 힘찬 발걸음 내딛는 시기에 부시장이란 중책을 맡게 됐지만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해결한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천시 신임 오후석(44) 부시장의 일성은 지식정보타운 개발사업이었다.
오 부시장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 국무총리실 정무운영비서관과 경기도 과학기술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매사 신중하고 예리한 성격으로 업무 치진력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워싱턴주립대 지방행정 석사과정 수료와 지난해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공학과 박사학위를 받기도 한 도시 분야 전문가다.
부인 한수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