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30·31일 휴장
한국마사회가 혹서기인 30일과 31일 이틀 간 서울 경마공원 경마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경마 재개장은 다음달 6일부터지만 휴장 동안 경마공원은 정상적으로 개방된다.
단 편익용품 대여와 어린이 체험 승마장 등은 운영이 중단된다.
‘80일간의 청렴일주’ 진행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조직 내 청렴문화 향상을 위해 마련한 ‘80일간의 청렴일주’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8일 시작해 오는 9월 25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렴일주는 현재 35개부서의 청렴교육을 마쳤다.
마사회는 이 프로그램을 기존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탈피, 담당실무부서와 직접 대면을 통한 교육으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日 기수 마코토·마이 첫 승
지난해 6월 한국무대 신고를 한 일본 기수 마코토(39·프리기수)와 마이(23·프리기수)가 최근 첫 승을 했다.
이로써 이들 기수들은 데뷔 4개월여 만에 첫 승을 기록하는 감격을 누렸다.
KRA탁구단 대표선발전 참가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 간 2011국가대표선발전에 참가한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선발전엔 현정화 감독을 비롯, 박상준 코치, 박영숙 선수, 서효원 선수 등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