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별검도선수권] 최도연 여초부 아쉬운 준우승

2011.08.01 21:37:22 14면

‘소녀 검객’ 최도연(15세·수원중)이 제51회 전국 단별검도선수권대회 여자초단부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도연은 지난달 3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초단부 결승전에서 백가영(초당대)에게 0-1로 져 2위에 올랐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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