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안정적인 경제성장 지원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동안 추진했던 2011년 지방재정 조기집행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6월 말 목표액인 1천60억 원 대비 1천181억 원을 집행, 111.4%의 달성율을 보여 행정안전부 평가에선 ‘우수상’을, 경기도로부터는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는 이번 상으로 행안부 시상금 3억 원,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 3천만 원 등 총 3억3천만 원의 교부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