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해적 공격 절반이 소말리아서 발생”

2011.09.07 21:20:49 4면

한나라당 차명진(부천 소사) 의원은 7일 전세계 해적 공격의 절반이 소말리아 해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을 지나는 선박들에 대한 각별한 보안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차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세계 해적사건은 총 266건 발생했고, 지역별로는 소말리아 해역이 125건으로 47%를 차지했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 공격건수는 2008년 19건에서 2009년 80건, 지난해 139건 등으로 급격히 늘었다.

특히 소말리아 해적들은 아덴만, 홍해 남부, 오만만, 아라비아 해역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심지어 인도 서안까지 공격대상으로 삼고 있다.

차 의원은 “공격 건수뿐만 아니라 이들 해적이 기관총과 유탄발사기 등을 동원한 공격수위도 갈수록 흉포화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각 선박의 보안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