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단전가구·공장 19.6%

2011.09.08 21:57:53 2면

경기 요금체납 건수 2만여건 전국최다

올해 전기요금 체납으로 전기공급이 중단된 가정이나 공장 등이 9만5천여호에 달하고, 특히 경기도내 단전 가구·공장이 19.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민주당 노영민 의원이 8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총 47만4천400호가 578억9천만원의 전기요금을 내지 못했고, 이 중 3개월 이상 체납해 전기공급이 중단된 경우는 9만5천100호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도내의 체납 단전이 1만8천600호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 1만2천300호, 대구·경북 1만2천호 순이었다.

또 도시가스 체납건수 및 체납액은 73만5천801건에 912억1천600만원으로, 이 중 가스공급 중단사례는 7만9천441건이었다.

지역별 가스공급 중단 건수는 서울이 2만6천4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1만9천950건)와 인천(1만1천168건)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노 의원은 “전기와 가스공급 중단으로 고통받는 가정이 줄지 않고 있다”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을 낼 수 없는 빈곤층을 대상으로 기본생활 보장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