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천시 제3기 명예시민기자로 위촉된 김보람(왼쪽)씨가 조병돈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시민회관 2층 전시실과 사무공간이 5개월간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양한 문화 활동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문화제실로 명칭을 바꾼 전시공간으로 갤러리 마루와 캘러리 아라로 나누고 위치도 관람객들의 눈에 잘 띄게 곳에 새롭게 꾸몄다.
또 회의실과 오케스트라 연습실 갤러리 등도 새롭게 단장했다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전시실 새 단장을 기념 행사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문화제실 2층 갤러리 마루에서 기획전시 ‘FUN+POP 유쾌한 현대미술’을 얼기로 했다.
공단 이성재 이사장은 “2층 공간의 시설 노후화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