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도시위, 장한습지 현장방문

2011.09.26 21:03:56 5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임종성)는 지난 23일에 고양 쓰레기소각장를 방문해 환경시설 운영실태의 점검과 생태계의 보고인 한강 하류의 장항습지를 방문해 습지보호 실태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시위 의원들은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일일 처리 계획의 70%에도 못 미치는 소각능력, 비싼 연료 사용에 따른 관리비 증가 등 국내에서 사용실적이 없는 용융방식의 폐기물 소각시설의 부실 운영을 지적했다.

또 도내 대표적인 습지인 장항습지를 방문해 지난 수해시 발생한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 환경부와 고양시 간에 해결하지 못해 아직까지 습지에 쓰레기가 방치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에 도시위 관계자는 “쓰레기소각장의 적절한 운영과 장항습지의 보전을 위해 도 집행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차후에도 도시와 자연환경이 조화롭게 병존해 도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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