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책임’ 최중경 장관 사퇴

2011.09.27 21:58:55 2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27일 대규모 정전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최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직후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고 이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최 장관은 “에너지 정책을 책임지는 장관으로서 지난번 발표한 맥락에서 사퇴하겠다”면서 “여러가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지경부 장관 후임자 인선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으며, 최 장관은 후임 장관 내정자의 인선과 국회 인사청문 과정이 모두 끝날 때까지만 장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차기 지경부 장관은 기획예산처 출신인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조환익 전 코트라 사장과 함께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출신인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