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선율의 아침인사

2011.10.03 18:08:10 9면

인천시향 ‘굿모닝 클래식’ 12일 인천종합문예관
클래식·대중음악 아우르며 동서양 넘나드는 묘미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굿모닝 클래식’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이번 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이자 KBS 열린 음악회 클래식 담당으로 친숙한 이경구 지휘자의 알찬 해설을 곁들여 더욱 풍성하게 다가간다.

연주회는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서곡으로 시작,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와 같은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영화 ‘시네마 천국’ OST ‘사랑의 테마’와 ‘쉘부르의 우산‘의 ‘I will wait for you’ 등 대중적인 음악도 선보인다.

특히 영화음악의 경우 단아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연주로 각광받는 신세대 해금연주가 신날새와 함께 동양의 정서와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연주를 들려줘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한다.

또 국제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유럽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공병우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호주 무대에 데뷔해 큰 찬사를 이끌어낸 테너 신동원이 오페라 ‘카르멘’, ‘세빌리아의 이발사’, ‘투란도트’ 등의 감미로운 아리아를 들려준다.

인천시향 관계자는 “따스한 햇살과 서늘한 바람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가을의 아침, 따뜻한 커피와 맛있는 쿠키를 곁들인 ‘굿모닝 클래식’으로 아침의 여유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문의 (032)438-7772.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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