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 ‘2011 전통 5일장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일 충남 홍성 광천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내달 30일까지 전국 23개 지역에 걸쳐 40회 진행한다.
공연내용은 뮤지컬 스타 박해미의 마당극 희망특급배달 유랑극단 ‘해미야 놀자’와 전통 타악, 남미 안데스 음악의 열정적인 리듬이 어우러진 ‘퓨전콘서트 공감21’이다.
10월 중에 일정이 잡혀있는 경기도내 공연은 9일 이천 장호원재래시장, 17일 가평 청평5일장, 포천 일동5일장, 20일 안성 죽산상가, 여주 하리 제일시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