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방송 이제 3D·HD로 즐긴다

2011.10.11 22:19:48 10면

풍향안내 CG추가 등 시스템 개편

KRA 한국마사회 경마방송이 경마경주를 3D HD영상으로 중계하는 등 개편했다.

경마방소은 서울경마공원 내 전용 홍보관을 설치, 경마실황중계를 3D HD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사회는 한국경마의 역사와 말 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중 관람대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HD 화질은 일반 SD프로그램보다 5배 선명하고 16대 9의 와이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관전 박진감이 배가 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마방송은 ‘클릭! 오늘의 경마’ 프로그램의 작은 화면을 띄워 경주마 혈통정보를 제공하는 동시 경주마 출발 전 화면 하단에 풍향을 안내하는 CG도 추가했다.

또 각종 프로그램 타이틀 음향 변경, 일반 경주 팡파르 및 효과음을 신규 제작해 경주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신규 프로그램으론 경마이야기 속으로, 추억의 대상경주, 경주마의 질병, 라이벌 열전 등을 추가했고 특정경주는 전문 해설위원이 투입된다.

특히 해외 선진 경마 소개, 다양한 경마관련업자들의 삶을 다루는 기획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돼 경마의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KRA 한국마사회 경마방송이 경마경주를 3D HD영상으로 중계하는 등 개편했다.

경마방소은 서울경마공원 내 전용 홍보관을 설치, 경마실황중계를 3D HD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사회는 한국경마의 역사와 말 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중 관람대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HD 화질은 일반 SD프로그램보다 5배 선명하고 16대 9의 와이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관전 박진감이 배가 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마방송은 ‘클릭! 오늘의 경마’ 프로그램의 작은 화면을 띄워 경주마 혈통정보를 제공하는 동시 경주마 출발 전 화면 하단에 풍향을 안내하는 CG도 추가했다.

또 각종 프로그램 타이틀 음향 변경, 일반 경주 팡파르 및 효과음을 신규 제작해 경주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신규 프로그램으론 경마이야기 속으로, 추억의 대상경주, 경주마의 질병, 라이벌 열전 등을 추가했고 특정경주는 전문 해설위원이 투입된다. 히 해외 선진 경마 소개, 다양한 경마관련업자들의 삶을 다루는 기획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돼 경마의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KRA 한국마사회 경마방송이 경마경주를 3D HD영상으로 중계하는 등 개편했다. 경마방송은 서울경마공원 내 전용 홍보관을 설치, 경마실황중계를 3D HD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사회는 한국경마의 역사와 말 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중 관람대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HD 화질은 일반 SD프로그램보다 5배 선명하고 16대 9의 와이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관전 박진감이 배가 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마방송은 ‘클릭! 오늘의 경마’ 프로그램의 작은 화면을 띄워 경주마 혈통정보를 제공하는 동시 경주마 출발 전 화면 하단에 풍향을 안내하는 CG도 추가했다. 또 각종 프로그램 타이틀 음향 변경, 일반 경주 팡파르 및 효과음을 신규 제작해 경주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신규 프로그램으론 경마이야기 속으로, 추억의 대상경주, 경주마의 질병, 라이벌 열전 등을 추가했고 특정경주는 전문 해설위원이 투입된다. 특히 해외 선진 경마 소개, 다양한 경마관련업자들의 삶을 다루는 기획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돼 경마의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