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정부, 경전철 사업 철저한 점검 필요”

2011.10.26 21:29:23 4면

한나라당 홍일표(인천 남구갑·사진) 의원은 26일 용인시 등 전국 지자체에서 완공했거나 추진중인 경전철 사업에 대해 정부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경전철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서울 등 14개 지자체가 총 20조3천528억원을 들여 22개 노선에 걸쳐 총연장 338.7km의 경전철사업을 추진 중이다.

천안경전철 등 15개 노선사업이 새로 추진 중으로 재정사업(7) 및 수익형 민자사업(8)으로 이뤄지고, 전체 22개 노선 중 용인경전철 등 5개 노선사업은 개통 지연되거나 공사 중에 있다.

홍 의원은 “용인경전철에서 보듯 빗나간 수요예측을 근거로 혈세를 축내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문제사업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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